미니멀 티파니 엘사 퍼레티 귀걸이 라이프를 선언한 이후로 주변인들이 제게 선물을 할때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취향은 확고한데, 위시리스트는 그때그때 바뀌는데다가, 만족 기준치에 미달하면 비우곤 하니, 난이도가 높을만도..​1월에 제 생일을 맞이하며 남자친구는 고민에 휩싸이는데....'지금 원하는 것 없지만, 오래 간질할 수 있고 잘 사용할 수 있는거였으면 좋겠고 무리하지는 않으면 좋겠어'라는 생일선물 조건에 몇주간 티파니 엘사 퍼레티 귀걸이 남자친구가 고통스럽게 고민하는 모습을 지켜보았어요... 족곰 미안하네...​그리고 생일 당일, 낮에 집에서 논문을 쓰고 있는데 택배가 도착해 서명을 요청하더라고요.보낸 사람도 명확하게 표기가 안되어 있어 도대체 뭐지 싶었는데, 열어보니 티파니앤코 로고가 있더라고요 히히 '◡'​그리고 받은 선물!​짜잔- 귀여운 다이아가 박힌 금팔찌였어요 (งᐛ)ว (งᐖ )ว​한달간 매일매일 착용하며 마음에도 쏙 들었고 마침 발렌타인데이도 티파니 엘사 퍼레티 귀걸이 다가오니, 소소한 리뷰를 남겨보아요.​홈 디자이너 주얼리 브레이슬릿 엘사 퍼레티™ 다이아몬드 바이 더 야드™ 브레이슬릿 ₩ 1,020,000 캐럿 사이즈 가이드 .03 상세 정보 엘사 퍼레티™ 다이아몬드 바이 더 야드™는 클래식한 다이아몬드 네크리스를 재현한 컬렉션으로, 베젤 세팅된 다이아몬드가 네크라인 위에서 은은하게 빛을 발합니다. 아름다운 다이아몬드는 브레이슬릿의 우아한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며 티파니 엘사 퍼레티 귀걸이 더욱 눈부시게 반짝입니다. –18k 골드 소재에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세팅 –길이 7&quot–총 0.03캐럿 –Original designs copyrighted by ...공식 상품명은 '티파니앤코 엘사 퍼레티 다이아몬드 바이 더 야드™ 싱글 다이아몬드 브레이슬릿'랍니다.​캐럿은 선택이 가능하고 저는 0.03캐럿으로 선물 받았어요 :)​만족도부터 이야기를 하자면 100000% 만족이에요. 세상 팔찌를 다 가져다두어도 이것을 골랐을 것 같아요 티파니 엘사 퍼레티 귀걸이 '◡'​전부터 데일리 팔찌를 좋은 제품으로 들이고 싶었는데하루종일 컴퓨터를 쓰는 직업이기 때문에, 거슬리거나 불편할 것 같아서 계속 고민을 하고 있었거든요.지나가는 말로 데일리 팔찌가 없다고 했던 것을 남자친구가 기억하고 골라준 것 같아 무척 고맙고 감동이었어요.​가느다란 금 체인의 디자인이고 뒷편에 다이아몬드 뒷면이 돌출되어있기 때문에 0.03캐럿으로 선택할 경우,다이아몬드 뒷면에 옷 등이 걸리지 티파니 엘사 퍼레티 귀걸이 않고 무게로 인해 팔찌가 돌아가지 않아 저는 데일리용으로 0.03캐럿을 추천해요.​착용감은 아주 좋아요.체인이 부드럽고 다이아 뒷면이 돌출되지 않아 편한한데다가, 가볍고 얇아서 일할 때 전혀 거슬리지 않아서 데일리로 딱.​기장은 오링을 선택해 조절할 수 있는데, 저는 안쪽으로 걸어 살짝만 헐렁하게 착용하고 있어요.​생활할때 어디 걸리지 않고 불편함은 전혀 없어요 :)​작년에 선물받은 티파니앤코 티파니 엘사 퍼레티 귀걸이 트루 밴드링이랑도 세트처럼 잘 어울려서 데일리 세트로 딱 좋아요!​저는 역사적으로 반지를 아주 좋아해왔는데요. 주로 이런 알이 굵은 공예품 반지를 하거나, 중동에서 사온 ...​이제 데일리 목걸이, 팔찌, 반지까지 다 생겨 대충 입어도 적당히 꾸민 기분이 들어 만족스러워요.특별한 날에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의 다른 팔찌 하나도 수진이에게 선물을 받아, 당분간 티파니 엘사 퍼레티 귀걸이 쥬얼리 욕심은 안생길 것 같아요!​이 티파니 팔찌는 감동스러운 선물이었고 마음에 쏙 들어 이제 아주 만족스러운 소유물 포트폴리오가 완성되었기에,올해는 남자친구를 비롯해 지인들로부터 선물은 가급적이면 안받으려해요. 대신, 함께 경험을 축적해보려고요.물건에서 오는 만족도의 피크를 찍었기에 여기에서 추가되는 무엇도 아주 큰 만족감을 추가적으로는 못 줄 것 같아요.​더군다나 연말 연초에 원하던 물건들을 대부분 티파니 엘사 퍼레티 귀걸이 구입했어요.그것들도 틈이 날때마다 차근차근 리뷰해볼게요 (❛◡❛)✿​​